악학궤범에 기록된 <춘앵전> 복식을 모티브로 하여 “앵삼”을 점퍼로 활용 하여 쌍 깃을 달아 디테일을 살려주었다.
셔츠는 삼회장의 깃과 단추의 단을 활용하여 표현 하였고 손을 가리던 “한삼”을 소매로 하고 색동을 손목 쪽부터 반대로 올라가게 하여 볼륨감 있게 표현하였다.
치마는 앵삼의 트임을 겉으로 하고 붉은색 진을 반바지로 넣어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 하였다. 

With the clothing in Chunaengjeon(Dance of Spring Nightinggale) written in Akhakgwebeom(Canon on Traditional Music) as the motif,
“Aengsam” is designed as the jumper with double collars. The shirt utilizes the hem of collar and button of Samhoejang jacket.
“Hansam” which covered the hands becomes sleeves. The sleeves look voluminous as stripes of colors are arranged upward from the wrist.
The skirt uses the slit of Aengsam as the outer surface and the red short jean is designed inside the skirt for cute image.

* 본 제품은 [2021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